퀵메뉴버튼 퀵메뉴버튼 최상단으로 가기

교육/체험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주간 등

교육/체험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주간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주간 등

개관기념 Gamication PBL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기념관은 개관기념 ‘독립운동 자금을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전달하라’ 온라인 PBL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유아, 초등, 중등, 성인 대상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3월 5일에 진행한 ‘독립운동 자금을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전달하라’는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하여 4회차에 걸쳐 299명이 교육에 참여하였다. 본 교육은 Gamiÿcation PBL을 활용하여 온라인상에서 학습자와 튜터가 1:1로 매칭하여 미션을 풀고 정답을 알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하였다.

광복군가를 배우는 프로그램 참여자들

쫑즈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주간(4.10.~4.16.)’ 신설 및 운영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4.11.)을 기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주간(4.10.~4.16.)’에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국광복군의 배지를 긁고 그리는 ‘궁금해! 빛나는 배지 속 한국광복군’,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광복군가를 함께 부르고 개사해보는 ‘광복군가, 함께 부르는 우리의 노래’, 중등을 대상으로 한국광복군 한글 암호표를 활용해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만들어보는 ‘한국광복군 한글 암호로 풀어보는 대한민국 임시헌장’ 3종과 관련하여 교보재 배부 및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였다. 기념관 1층에서는 ‘내가 그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시화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였고,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분들이 즐겨 드시던 대나무 잎 주먹밥 ‘쫑즈’를 제공하였다. 또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최태성 선생님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관련 영상을 제작하여 우리 관 유튜브(YouTube)에 ‘큰별쌤 최태성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별별특강’을 게시하였으며,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의 한 끼 체험 교육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전시운영과, 연구교육과

어린이날 100회 기념행사 ‘누구나 오늘은 어린이’(5.5.)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100회를 맞아 기념관에서는 ‘누구나 오늘은 어린이’라는 주제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기념관을 찾은 어린이와 동반가족은 어린이날 100회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의미하는 ‘암호명 100, 103’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참여자들은 활동지의 설명에 따라 상설 전시를 관람하며 각 전시실에서 찾은 숫자를 적어 암호명을 해독하는 스탬프 투어를 즐겼다.
초등 고학년 학생들을 위한 전시실 연계 프로그램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독립운동 자금을 전달하라!’도 준비되었는데,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시실에서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면서 독립운동 자금을 획득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한 ‘독립공채’의 의미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관 1층 복합문화공간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태극기를 살펴보고 색칠해보는 ‘임시정부 태극기’, 어린이날과 임시정부 관련 판박이 스티커를 붙여보는 ‘어린이와 기념관’, 어린이와 함께 즉석에서 촬영하고 사진을 받아 갈 수 있는 ‘환국, 꽃전차’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는 초등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찰칵!’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광복군 배지를 그려보고 완성된 키트와 함께 기념관 곳곳에서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 밖에도 당일 기념관을 방문하지 못한 어린이들을 위해 기념관 인스타그램으로 어린이날 사진 응모행사인 ‘기념관에 온 어린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해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임시정부 태극기를 색칠하는 어린이

스탬프 투어를 하는 어린이들

기념관 1층 복합문화공간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태극기를 살펴보고 색칠해보는 ‘임시정부 태극기’, 어린이날과 임시정부 관련 판박이 스티커를 붙여보는 ‘어린이와 기념관’, 어린이와 함께 즉석에서 촬영하고 사진을 받아 갈 수 있는 ‘환국, 꽃전차’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는 초등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찰칵!’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광복군 배지를 그려보고 완성된 키트와 함께 기념관 곳곳에서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 밖에도 당일 기념관을 방문하지 못한 어린이들을 위해 기념관 인스타그램으로 어린이날 사진 응모행사인 ‘기념관에 온 어린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해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주간 등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 참여(5.10.~5.22.)

기념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박물관의 힘: 박물관의 선한 영향력’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에 참여하여 기념관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 주최 측이 준비한 온라인 뮤지엄 여행 ‘뮤궁뮤진’과 추억수집 스탬프 투어 ‘뮤지엄꾹’에 참여했으며, 자체적으로 2가지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하여 기념관을 홍보하고 관람객에게 새로운 체험꺼리를 제공하였다.
자체적으로 운영한 행사 중 먼저 전시실 스탬프 투어 ‘대한민국 임시정부로의 여행’은 기념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전시를 새롭게 볼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하였고, 메시지 트리 이벤트 프로그램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다시, 봄’을 통해 관람객에게 ‘나에게 대한민국 임시정부란?’이라는 질문을 던져, 관람객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였다. 메시지 트리 이벤트를 통해 많은 관람객이 남겨준 메시지는 향후 기념관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트리에 메시지를 남기는 관람객

호국보훈의 달 행사 ‘숭고한 6월’

기념관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추모, 감사, 화합·단결’ 을 주제로 10가지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였다. 기념관은 ‘숭고한 6월’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관람객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본 행사를 준비하였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먼저 추모의 기간 중에 열린 ‘우리가 함께 그린, 한인애국단의 꿈’ 체험존이 있다. 6월의 독립운동가 단체이자, 1931년 중국 상하이에서 조직된 항일독립운동 단체인 한인애국단의 활동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하였으며, 직접 한인애국단원이 되어 볼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마련하였다.
다음으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기관지이자 기념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인 독립신문을 소재로 나만의 독립신문을 만들어보는 체험행사가 진행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다. 기념관은 향후에도 관람객들에게 소장품과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공간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감사의 기간 중에는 ‘화합의 벽, 화합의 꽃’이라는 체험행사가 열려,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추모의 꽃을 직접 만들어 꽃 벽에 붙여보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화합과 단결의 기간인 6월 21일과 23일에는 서울 망우초등학교 학생 84명이 참가한 ‘도전! OX 보훈 퀴즈왕’을 진행하였다. OX 보훈 퀴즈는 상설전시실 관람 후 다목적홀에 모여 임시정부와 관련 요인에 대한 퀴즈를 풀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COVID-19로 야외활동이 제한되었던 아이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편지를 쓰고 있는 국군장병들

내가 만드는 독립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