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충징^重慶에 정착한 이후 임시정부는 연합국으로부터 임시정부를 승인받기 위한 승인 외교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였다.

2024년 7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김갑수 · 황진남 ·이의경 등 3명이 선정되었다. 이들은 독일에서 결성된 ‘유덕고려학우회^{留德高麗學友會}’에서 활동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독립운동을 이어나갔다.

이 책은 1942년 충칭^重慶에서 중문으로 출간된 것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전후 외교 활동 및 상하이^上海와 광저우^廣州에서 중국 혁명가들과의 교류를 증언하는 기록이 『중한외교사화^{中韓外交史話}』이다.

인도네시아공화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오세아니아까지 이어진 섬나라로 네덜란드와 일본의 지배를 받았고 끊임없는 민족운동으로 독립을 추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