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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사

순국선열의 날 전시체험행사 등

교육/행사

순국선열의 날 전시체험행사 등

전시운영과

2023 순국선열의 날 및
임시정부 환국기념일 계기
<장난감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전시·체험행사 개최

기념관에서는 지난 11월 7일 순국선열의 날(11.17.)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이 중국에서 환국한 날(11.23.)을 기념하는 전시·체험 행사로 <장난감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독립운동의 순간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샤페이로 청사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장면을 재현한 레고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블록을 이용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기억할 수 있는 장난감을 만들어 보는 체험 공간도 준비되었다. 관람객들은 블록으로 준비된 도안을 따라 태극기,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볼 수도 있고, 본인이 창작한 블록 작품을 만들어 전시에 직접 참여해볼 수 있다.
특히 순국선열의 날인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3일 간),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 환국일인 11월 23일을 비롯하여 25일, 26일에는 기념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중 선착순 100명에게 무궁화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블록 키트를 선물로 배부하였다. 현장 이벤트는 12월 2, 3일과 9, 10일에도 시행될 예정이며 이번 전시·체험 행사는 12월 10일에 종료된다.

 

장난감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순회전시 제주항일기념관에서 개최

기념관은 지난 10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제주항일기념관에서 기억상자 순회전시를 개최하였다.
기억상자는 기념관의 상설전시 내용을 축약하여 제작한 이동형 전시콘텐츠이다. 제주항일기념관에서 전시된 기억상자는 1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 공화정의 시작’, 2부 ‘대한민국의 뿌리, 대한민국 임시정부’, 3부 ‘대한민국, 여기서 시작하다’, 4부 ‘그대들 돌아오시니, 환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념관에서는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윤봉길의사기념관, 밀양시립박물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심산김창숙기념관, 석오이동녕기념관, 광주백범기념관 등 다양한 지역의 독립운동 관련 기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순회전시를 개최하였다. 기념관은 다가올 2024년에도 다양한 지역의 기관들과 협력하여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를 알리고 지역 문화콘텐츠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제주항일기념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순회전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국외 순회전시
<환국, 대한민국 임시정부 돌아오다> 개막

기념관에서는 지난 3월 16일 주중한국문화원과 전시·연구·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콘텐츠 확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그리고 지난 11월 23일, 업무협약에 따른 첫 사업으로 중국 베이징北京 주중한국문화원 1층 예원 갤러리에서 광복 후 중국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이 환국한 날을 맞이하여 <환국, 대한민국 임시정부 돌아오다> 특별전시회를 개최하였다.
개막식에는 김희곤 관장과 김진곤 주중한국문화원장을 비롯하여 재중한인미술협회, 중국항일투쟁기념관, 주중대한민국대사관 등 다양한 한중 교류 기관의 인사들이 참여하여 양국 교류의 장을 빛냈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2024년 3월 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기념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비롯하여 우리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국외 순회전시 <환국, 대한민국 임시정부 돌아오다> 개막식

연구교육과

국외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적지 탐방 추진

기념관은 개관 이후 처음으로 국외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적지 탐방을 추진하였다. 탐방은 11월 중 2회차에 걸쳐, 각 5박 6일 일정으로 중국 소재 임시정부 사적지 탐방 및 미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 1회차 : 11. 8. ~ 11. 13.
· 2회차 : 11. 15. ~ 11. 20.
탐방단은 중국 상하이, 항저우, 충칭 임시정부 청사 등 임시정부 사적지를 방문하였다. 치열하게 전개되었던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직접 찾아봄으로써, 숭고한 독립정신을 현장에서 직접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탐방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진행하며 독립의 의미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 국외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적지 탐방